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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 미국학생비자 세번째 신청 합격한 50대 중년여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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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학생비자 세번째 신청 또한 합격한 중년여성분

*인*님은 이번이 세번째 받는 미국학생비자였습니다.

20여년 전에 어학연수 과정으로 한번 다녀오셨고, 2011년도에 교육학 전공으로 뉴욕 주립대학 입학해 다녀오신 후 건강상의 악화로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에서 수술을 받으시고 건강을 회복하시고 다시 재입학을 하는 경우였습니다.



2011년도 학생비자를 5년 유효한 비자를 발급받았기에 *인*님은 그 안에 언제든지 그냥 들어갈 수 있다고 착각을 하시고는 항공편등 이미 예약을 마치고 티켓팅까지 한 상태였답니다. 어느날 현지 같이 공부했던 학생과 전화통화 중 입학허가서를 새로 받아야함과 미국비자를 새로 받고 가야한다는 얘길 전해듣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저희 미국유학닷컴으로 문의를 주셨었답니다. 학교측으로 정확한 사항을 확인하시고 이미 티켓팅한 항공권은 취소와 함께 미국학생비자 재신청을 의뢰하셨답니다.

*인*님의 상황은 57년생으로 우리나라 50대를 훌쩍넘긴 중년여성으로 한국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일을 하시면서 미국학교 복학을 준비하고 있으셨습니다. 프리랜서다보니 실제 소득신고되는 부분은 없으셨답니다. 그러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주시는 분은 장학사로 근무하시는 배우자분이 재정지원 및 신원보증자 역할로 서류준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으시고 한국에서 소득이 신고되는 뚜렷한 직업이 없으시긴 했지만 학위를 많이 취득하셨고 과거 경력도 교육계에 종사한 이력과 관련된 전공을 계속 공부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충분히 미국학생비자를 도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답니다.

또하나 건강상의 이유로 학업을 계속 유지할 수가 없었기에 그에 따른 증빙자료 및 공백기간 동안에도 학업에 대한 열의로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해왔다는 부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꼼꼼히 준비한 결과 요즘 대사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게 미국학생비자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나이가 많다고 고민하시나요? 미국비자심사에 있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답니다. 나이보다도 현재 신분상황과 재정적 상황에서 미국에 가려는 목적과 그 목적 달성 후의 뚜렷한 계획을 영사에게 명확히 어필한다면 충분히 미국학생비자는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학생비자 세번째 신청해서도 합격한 중년여성의 합격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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