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 | 미국동반비자 준비하다 B1/B2관광비자로 인터뷰 합격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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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반비자 준비하다 B1/B2 미국관광비자로 바꿔 준비해 인터뷰 합격한 사례
6월말쯤 미국에 와이프가 학생비자로 체류하고 시민권 딸아이가 있다면서 일본에서 식당업을 하셨던 남*태님은 미국유학닷컴을 방문해 비자관련 상담을 시작했었습니다.
이미 2012년말 일본에 있는 식당은 정리를 하셨고 한국에 2013년 초에 들어와 특별한 직업없이 미국에 가시려 준비 중이셨습니다. 아내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에 당연히 F2동반비자를 신청하려고 하였으나 남*태님의 현재 신분적 상황과 현지에서 공부중인 F1인 와이프의 상황이 그닥 좋지 않아서 고민끝에 이미 만료가 된 B1/B2관광비자를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미국 비자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자 신청시 분명 미국에 가려는 목적에 맞게 준비하는게 당연한 것이나 상황에 따라 현재 처한 신분상태 및 재정상태를 파악하여 신청자에게 어떤 비자가 유리할지 결정하는 부분도 요즘같이 분위기가 좋지 않은 미대사관 상황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남*태님의 와이프 상황 또한 교육 공무원 재직시 받은 B1/B2 관광비자로 현지에서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아 학생신분으로 변경을 하였고 중간에 딸아이를 미국 현지에서 출산하여 딸이 시민권을 취득하였기에 남편인 남*태님의 상황에서 동반비자를 신청한다는 것은 미국 현지에서 정착을 하겠다는 목적으로 영사에게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과거 B1/B2 발급 경험과 비즈니스차 미국에서 단기체류 경험부분등을 고려했을때 동반비자보다는 B1/B2 관광비자를 신청하는것이 확률상 더 높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일본에서의 서류, 한국에서의 재정및 신원보증인의 서류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가며 준비를 했답니다.
경북 안동이 본가이다보니 미국유학닷컴 본사방문이 쉽지 않았지만 전화,이메일,카카오톡등으로 꼼꼼하게 체크하고 또 체크를 했답니다.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고 당일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마지막 최종 서류 점검 및 인터뷰관련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수정 및 정리들을 하면서 합격을 기대했답니다.
인터뷰 당일 남*태님은 우황청심원까지 드시고 인터뷰를 보러가시는 노력까지 마지막 순간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힘들게 준비한 서류들 모두 챙겨서 인터뷰를 보러 가셨답니다.
오후 인터뷰를 마치시고 당당하게 합격했다는 소식과 양손에는 그동안 수고했다며 아이스크림까지 선물로 주고 가셔서 너무나도 벅차고 보람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조건이 안좋다고 무조건 포기하시기 보다는 현재의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비자인터뷰를 공략할 것인가를 미국 비자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차근히 준비해 간다면 아무리 어려운 비자 조건이라고 하더라도 문제없이 비자합격이라는 결과가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미국동반비자 준비하다 B1/B2 미국관광비자로 바꿔 준비해 인터뷰 합격한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