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중국국적 미국학생비자 합격한 사례

중국국적 미국학생비자 합격한 사례

중국국적인 김*영학생은 한국에 온지 6년차 되는 여학생입니다. 친구 소개로 미국유학닷컴을 찾게 되었고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 상담을 왔었습니다. 하지만 김*영 학생의 경우 대학원을 바로 진학할 수 있는 공인영어 점수나 학점등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답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었기에 가급적 빨리 진행할 수 있는 미국어학연수로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아 미국학생비자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학생비자 준비는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이 아닌 중국국적이라는 점 아무래도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한국보다는 좋은 관계가 아니다보니 더구나 자국이 아닌 타국인 한국에서 미국학생비자 심사를 받는 다는 점과 한국에 명문대학인 연세대 재학중이긴하나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무엇보다 학생신분으로 가장 중요하게 심사하는 학업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학점이 2점대였기에 미국 학생비자 심사에 있어 100% 좋은 조건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중국에서는 한국 대기업 지사에 근무하시는 아버지와 사업을 하시는 어머님이 재정적으로 크게 무리없이 후원을 하는 부분에서는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어쨌든 현 학생 상황에서 미국 어학연수가 왜 필요한지 미국어학연수를 마치고 나서의 계획은 어떤지에 초점을 맞춰 서류나 인터뷰준비를 철저하게 해주었답니다.

처음 학생이 등록한 어학기관은 뉴욕 카플란센터였습니다.

현지에 친구도 거주하고 있고 대도시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의 바램이기도 했습니다만 학생이 인터넷상 나오는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미국비자발급 조건이 좋지 않은 경우에 대도시로 미국어학연수를 가는 경우엔 더욱 심사가 까다롭다라는 말을 전해듣고는 시카고에도 친구가 거주하고 있어 센터를 변경요청했답니다.

미국비자 심사시 지역은 크게 좌우되는 경우는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도시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있다보니 너무나 인지도가 없거나 학비 자체가 너무 저렴한 곳이라면 처음부터 등록을 살짝 피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겁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김**학생은 인터뷰심사에서 당당히 합격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답니다.
아쉽게도 비자의 유효기간은 중국국적의 경우엔 짧게 나오는 편이라 1년이라는 기간을 받았지만 현지가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실제 목표인 대학원 허가서를 발급해 다시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이상 중국국적인 한국대학 졸업예정자 미국 학생 비자 합격한 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