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 미국조기유학-고교자퇴/낮은성적으로 미국학생비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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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등학교 자퇴 후 낮은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미국학생비자 합격사례
장**학생은 미국유학닷컴을 통해 미국에서 유학 중인 회원님의 소개로 연락을 주신 분이었습니다. 장**학생은 98년생으로 올해 18살이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다가, 미국유학을 계획하고 한국학교는 자퇴를 한 상태였습니다. 학생의 부모님은 이미 미국 학교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기때문에 미국유학을 가는데 있어 결격사유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한국 학교도 자퇴했고, 미국비자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학생은 미국학생비자 발급 심사 기준에 따르면 너무나도 결격사유가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현재 학업을 중단한 자퇴생이라는 점, 학생신분으로 가장 중요한 학업성적이 하위권으로 많이 좋지 않다는 점, 자퇴 후 무비자로 미국에서 2달 정도 체류했다는 점, 미국에 등록한 학교가 크리스찬 스쿨이었기 때문에 1년 학비가 6천불 밖에 안된다는 점 등 미국학생비자를 받기에 안좋은 조건은 모두 갖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 재정상태 또한 문제가 있었는데요. 아버님은 개인사업을 하시고 어머님은 보험관련업을 하고 계셔서 실제 소득은 많았지만, 국세청에 신고된 내역이 많지 않아서 서류상으로는 소득이 많아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생과 부모님께서 미국 학업에 대한 의지를 갖고 그에 따른 증명서류와 인터뷰 준비를 철저하게 한 결과 미국학생비자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학생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학생이 지속적으로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미술분야에서 수상한 이력등이 있었기 때문에 미국유학닷컴은 학생의 강점을 강하게 어필하는 쪽으로 비자인터뷰 방향을 잡아드렸고 다행히 미국학생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혹 과거 미국비자심사에서 쉽게 비자를 받으신 분들께서 미국비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인터뷰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아 미국비자심사에서 안좋은 결과를 받기도 합니다. 미국비자는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만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근래들어 미국대사관의 미국비자거절률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반드시 미국비자는 비자전문가와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국내 고등학교 자퇴 후 낮은 성적임에도 미국학생비자에 합격한 사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