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 | 대학졸업자 장기체류이력 서류접수 인터뷰받고 재연장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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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님은 올해 체육대학 태권도전공으로 졸업한 20대 중반 남자였습니다.
방학때마다 미국에 지인을 통해 태권도를 가르치고 일을 하고 온 이력이 여러번 있는 상태였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미국에서 정착하고자 처음엔 F1학생비자를 준비중에 있었습니다.
미국F1학생비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과거 B1/B2관광비자로 미국을 다녀온 기록을 확인하고 어렸을적 받은 B1/B2관광비자가 만료 후 24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걸 알고 미국F1학생비자보다는 간단히 서류심사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기에 B1/B2관광비자를 안전하게 받아두기로 하고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온라인 신청서도 최대한 순수 여행목적으로 잘 작성하고 서류 접수 한 후 일주일도 안되어 초록색용지와 함께 지문검사를 하러 대사관에 방문하라고 안내를 받았답니다. 크게 무리없이 지문만 찍으면 되겠구나 안심하고 대사관을 방문했을시 갑작스레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터뷰요청까지도 생각하고 그에 맞게 서류준비 및 인터뷰방향성등을 잘 익히고 간 상태였기에 크게 결격사유 없이 인터뷰를 끝내고 2-3일 후 집으로 10년유효한 B1/B2관광비자가 찍힌 여권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세*님은 관광비자를 무사히 받자 F1학생비자신청에 있어 고민을 좀 했답니다. 혹여 미국F1학생비자 인터뷰를 갔을시 어렵게 받은 B1/B2관광비자까지 취소당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었기에 이번에는 그냥 B1/B2관광비자로 미국에 들어가서 현지 상황을 좀 더 살펴본 후 현지에서 신분변경을 신청할 지 아님 F1학생비자를 신청할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세*님은 비자발급에 있어 많은 악조건이 있긴 했었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서류준비와 인터뷰요령을 잘 익혔기에 크게 어려움없이 미국비자를 취득할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단순히 온라인상 가볍게 나온 내용만 가지고 섣불리 미국비자를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물론 미국비자가 합격되어 잘 받으시면 좋지만 거절이라는 결과를 받게된다면 바로 미국행은 좌절이 될 수가 있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안내드립니다.
혼자서 준비하시기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마시고 미국비자전문가를 찾아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과거 미국관광비자로 미국에 장기체류 및 여러번 방문이력이 있는 태권도를 전공한 졸업자의 미국관광비자 재발급 성공사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