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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비자 | 캐나다 유학 중 미국사립학교 조기유학비자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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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중 미국사립학교 입학허가 받고 미국 조기유학비자 성공사례


 

*민*학생은 캐나다에서 조기 유학 중인 학생이었습니다. 잘 다니던 캐나다 학교에서 갑자기 미국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말한마디에 학생 부모님은 바로 실행에 옮겨 학군이 좋다는 펜실베니아 주 미국사립학교로 입학허가를 받아 미국학생비자를 진행하였습니다.

학생이 한국에 없는 상황에서 부모님 대리인과 비자업무를 해야만 했습니다.

조기유학생들은 대부분 부모님과 연락을 통해 직접 업무를 하는 것이 통상적이었으나 워낙 큰 사업으로 부모님들은 한번도 통화나 얼굴을 뵐 수가 없었답니다. 조기 유학생들은 비자심사 기준 중 부모님의 재정능력이 50%이상을 차지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상담을 통해서는 사업을 크게 하신다하여 대수롭지 않을거라 판단했었지만 실제 서류를 준비해 왔을때는 생각만큼 소득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아버님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여러 개가 있었지만 실제 아버님 이름으로 운영되는 곳이 없었고 어머님명의로 부동산업으로 사업자가 있긴 했으나 실제 소득 신고는 아이를 유학시킬 만큼으로 보여지진 않았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실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빙 자료와 꾸준히 소득이 발생되고 있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를 했답니다.


*민*학생은 캐나다에서 한국에 도착하고 다음날 바로 인터뷰 교육을 하는데 시차때문인지 처음엔 집중을 잘 못해서 결국 인터뷰 전 다시 재교육을 하고서 인터뷰 당일날 문제없이 미국학생비자를 받을 수가 있었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학생은 한국에서도 우수한 성적이었고 캐나다에서도 성실하게 좋은 성적을 유지했기에 크게 무리없이 미국유학비자를 성공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미국 비자심사시 물론 잔고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보여지는 통장의 잔고보다는 꾸준한 수입이 있어 미국비자심사를 받는 주최자가 미국체류 기간동안 재정적으로 문제없이 지낼 수 있는가를 영사는 판단하게 되는데 그 1순위 심사 기준 서류가 국세청 소득신고 자료랍니다.

앞으로 자녀의 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 점 유의하시고 수입관련 세금은 철저히 납부하셔서 향후 자녀가 미국비자 심사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 *민*학생의 조기미국유학비자 성공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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