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 인터뷰후기 | 한번의 거절 후 동반비자 합격!!

저는 지방 국립대에서 7년 넘게 시간강사를 해오다가 요즘 대학들이 요구하는 영어강의 능력을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했습니다..15살 아들과 10살 딸을 데리고 가야하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혼자서는 도저히 자신이 없었는데 김현진 실장님 도움으로 첫번째 인터뷰를 6월17일에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과 도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부분에서 리젝을 받고 말았습니다.

동반비자 거절율이 높은 지금 현실에서

우려했던 부분이었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입학날은 다가오구 정말 절망스런 날이 아니었나 싶네요..

하지만 다시 도전하게 되었고 20일만에 돌아온 인터뷰에서는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네요..

만14세가 지나 같이 올라와 지문을 찍어야 했던 아들이 큰 힘이 되었고

무엇보다 영사에게 나를 좀 더 집중할 수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도와준 김현진 실장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인터뷰하고 나오자마자 전화드렸는데 내일처럼 기뻐해주시던 목소리 잊지못할거예요..

또다른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 김현진 실장님...너무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