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_인터뷰후기

동반 인터뷰후기 | 동반비자 인터뷰 합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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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조회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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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10월 6일 동반비자 인터뷰를 했어요... 다행히도 합격해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어 기쁘네요 ^^

 

 

올해 3월 동반비자 준비를 하려다가 포기하고,

 

9월 다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김현진 실장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번만에 비자 발급 성공이 되었나봐요 ^^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서류들이나 인터뷰 질문들 많이 도움주셔서 다시한번 김현진 실장님께 감사인사 드려요

 

 

비자 인터뷰가 막연하긴 했지만 막상 끝나고 나니.. 얼떨떨 하더라구요.

 

 

인터뷰 당일,

 

11시에 김현진 실장님에게 인터뷰 전 마지막 점검을 하고

 

1시 30분 대사관에 도착했어요

 

 

대기인원은 100여명.... 아무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인터뷰를 하는지 궁금해서 앞자리에 앉아서 인터뷰 질문과 답을 듣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떨렸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냥..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

 

제가 있었던 때는 취업비자 말고는 동반비자, 학생비자는 모두 합격이더라구요

 

맨 뒷쪽에서 기다렸는데.. 아차.. 제 순서는 제일 앞 영사이더라구요..

 

 

최대한 밝은 모습으로 영사에게 인사를 하고 인터뷰 시작.

 

1. 아이들은 함께 오지 않았나요?

 

2. 미국에 왜가나요?

 

3. 회사에 재직중인데 갈 수 있나요?

 

4. 남편은 함께 하지 않나요?

 

5. 아이들 나이는 어떻게 되나요?

 

 

솔직히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은 아주 길게 많이 연습했는데

 

막상 답하려니 떨려서 답답형으로만 했네요....

 

 

하지만. 3번 질문~~

 

김현진 실장님이 준비하라고 하신 육아휴직 증명서~~

 

3번 질문에 답하고 서류를 영사에게 주니 통역관이랑 한참 대화하고

 

웃으면서 다음 질문 하시더라구요..

 

 

혼자 준비했다면 생각하지도 못한 서류 였을 거예요. ^^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정말 쉽게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떨면서 기다렸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짧은 시간에 인터뷰 성공. ㅎㅎ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영사의 기분도 좋아보이고... 웃으면서 비자성공했어요.

 

 

어쨌든 고생하며 준비하고 또 열심히 연습했던 보람이 헛되지 않도록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구요.

 

함께 애써주신 김현진 실장님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