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_인터뷰후기

학생 인터뷰후기 | 중학교 2학년 아들 유학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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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 조회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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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자 받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주버님하고 형님이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 살아서 그쪽 데이스쿨로 아이 보냈어요.
가디언은 아주버님이 해주셔서 그 부분은 안심인데 문제는 비자.
남편이 연봉으로 따지면 꽤 높은 편이지만 프리랜서 디자이너라서 재직상태가 아닌게 좀 걱정됐어요.
그래서 소득금액증명원이랑 재산세 납부랑 잔고랑 부동산 갖고 있는것까지
하여튼 소득에 관련된거 바리바리 다 싸갖고 간거 같아요.ㅋㅋㅋ

저한테는 남편 뭐하냐랑 저 뭐하냐 물어봤고 두툼한 서류 내밀면서 사실대로 대답했죠. 남편은 프리랜서 디자이너고 소득은 얼마얼마고.. 저는 전업주부다. 그리고 가디언 물어봐서 남편 형이라고 얘기했고...
아이한테는 몇학년으로 들어가냐랑 공부 잘하냐 (다행히 우리아들이 공부는 잘해서~ 깨알자랑.ㅋㅋ)
학교는 어떻게 알았냐. 그리고 대학갈거냐고 물어보던데 미국유학닷컴이 알려준대로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만 우선 열심히 하고 중일은 그때가서 생각하겠다고 대답했지요. 교육받은대로~
후기들 보면 거의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하던데 저희는 애한테 더 많이 물어봤어요.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합격받았습니다~ 따끈따끈하게 오늘 올리는거고 택배만 받음 됩니다~ 감사합니다.!